안녕하세요, 님. 숲을 통해 평화를 만들어가는 평화의숲입니다. 꽃이 피고, 잎이 돋고, 바람이 한결 부드러워진 4월, 올해 봄은 유난히 바쁘고도 특별하게 지나갔습니다.
4월 한 달 동안 평화의숲은 많은 분들과 함께 곳곳에 나무를 심으며, 자연과 한 발짝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어요. 흙을 만지고 묘목을 세우는 손길이 이어졌고, 그속에서 '초록으로 번져가는 따뜻한 마음'들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흙 묻은 손이, 함께한 땀방울이 말보다 더 큰 위로와 희망이 됩니다. 우리가 심은 작은 나무들이 자라서, 앞으로 누군가에게 그늘이 되고 쉼이 되기를 바라며, 님과 함께 나누고 싶은 4월의 평화의숲 이야기를 지금부터 전해드릴게요!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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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도 추천한 평숲원정대 2기 마지막 기회!✨(~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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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흙을 만지고, 사막 한가운데 푸른 나무를 심으며 몽골에 평화의 숲을 만들어갔던 그 감동의 여정이, 올해 다시 이어집니다! 이번 평숲원정대 2기는 특별히 챗GPT 추천으로 신청하신 분들도 계셨을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더 많은 분들과 이 뜻깊은 경험을 나누기 위해 추가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숲를 위한 한 걸음을 내딛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어요.
단순한 여행이 아닌 의미 있는 활동을 찾고 계신 분, 기후변화 대응에 직접 참여하고 싶은 분, 광활한 몽골 초원에서 힐링하고 싶은 분 , 그리고 아직 망설이고 계신 분까지! 지금이 바로 신청할 시간입니다. 손으로 흙을 만지고, 직접 나무를 심는 특별한 4박 5일!
당신의 작은 한 걸음이, 큰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평숲원정대 2기에 함께해 주세요!💚
📍 모집 기간: 2025년 5월 4일까지 *선착순 마감📍 원정 일정: 2025년 5월 23일(금) ~ 27일(화), 4박 5일📍 참가비: 1인 1,790,000원 (예약금 200,000원 포함)📍 활동 내용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 몽골 현지 사막화 지역 조림 활동
🏕️ 광활한 초원에서의 힐링여행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특별한 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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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피스레터를 통해 소개드렸던 ‘피스플랜트 캠페인’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3월 24일부터 시작된 이 특별한 나무심기 기간은 5월 30일까지 계속됩니다. 아직 참여하지 못하셨다면 숲을 위한 액션에 함께 동참해 주세요. 기후위기의 시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행동은 바로 숲을 만들고 지키는 일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 님의 삶 가까이에서 숲을 위한 변화를 시작할 수 있는 세 가지 피스액션을 제안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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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접 나무심기 참여하기 🌳 ✔액션 완료!
4월 3일, 시흥 거북섬에 나무를 심고 왔어요! 공장지대에 둘러싸인 거북섬을 함께 ‘행복의숲’으로 만들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피스플랜터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2️⃣ 내 주변에 작은 숲 만들기 🌱
멀리 가지 않아도 괜찮아요.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작은 숲’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집 앞이나 학교, 회사 근처 작은 공간을 초록으로 바꿔보세요. 님의 한 걸음이, 우리의 미래를 바꿉니다!
3️⃣ 피스플랜터 되기 🌲
숲을 만드는 일만큼, 지키는 일도 중요합니다. ‘피스플랜터’가 되어 평화의숲의 활동을 정기적으로 후원해주세요. 작지만 꾸준한 후원이 우리 모두의 숲을 지키는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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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함께 만든 변화가 조금씩, 그리고 분명히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님도 함께해 주세요.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여, 지구에 평화를 심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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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간에서 더 많은 이야기와 만남을 이어가고자, 소박한 집들이에 님을 초대합니다. 작지만 따뜻한 공간에서 자연과 사람, 그리고 평화를 이야기하며, 평숲의 새 보금자리에서 소소한 간식과 따뜻한 대화를 나눠요! 혼자 오셔도, 친구와 함께 오셔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주세요. 평화의숲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
📅 일시: 2025년 5월 15일(목) 오후 4시 ~ 8시
📍 장소: 서울시 중구 소공동 80, 복창빌딩 501-1호 평화의숲
🍽️ 간단한 음식은 평숲이 준비할게요.
☕ 나누고 싶은 음료나 음식이 있다면 포트럭도 환영합니다!
📞 인원 파악을 위해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평숲 이세희 매니저(sheri1697@peaceforest.or.kr)에게 미리 연락 부탁드릴게요!
함께 웃고, 나누고, 숲을 이야기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님의 발걸음을 기다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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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숲과 관련된 기사를 평화의숲이 콕콕 뽑아 전달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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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숲이 살펴보는 뉴스 중에 숲, 기후, 탄소 등 함께 나누고 싶은 주제, 고민이 필요한 주제들 위주로 골라봤어요. 살펴보시고 님의 의견과 생각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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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송 숲을 지키려고 주민들이 힘을 합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숲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렇게 노력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기사입니다. [기사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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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언제나 최고의 선물을 준다"는 문장이 마음에 남습니다. 숲이 주는 자연의 선물과 그 속에서 이루어지는 공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기사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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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에 산불이 많이 일어난다는 아이러니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산불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변화와 신중한 대처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사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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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숲의 한달의 소식을 간추려 전달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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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숲 피스플랜트 캠페인 ep.1~5
피스플랜트 캠페인이 시작되면서, 평화의숲의 4월은 말 그대로 '나무심기'의 달이었어요. 곳곳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숲을 만들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SNS와 블로그를 통해 캠페인의 순간들을 꾸준히 전하고 있어요.(좋아요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4월 동안 평숲이 어떤 숲을, 누구와 함께 만들었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 보세요! [평화의숲 피스플랜트 캠페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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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순이의 빌딩숲 속 🌳공원탐방기🌳
활동가 새순이 이번 달에 다녀온 스팟은 '삼청공원'입니다. 4월, 삼청공원은 우리에게 잠시 멈추고 숨 쉴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줍니다. 이번에는 새순이 어떤 칠링스팟을 찾았을까요? 아래 링크를 눌러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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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주간 특집] 🌎지구를 위한 하루,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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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시작된 환경 기념일이에요. 당시 2,00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했답니다. 지금은 전 세계 192개국에서 10억명 이상이 함께 기념하며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어요. 그리고 올해 우리나라는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이라는 주제로 제17회 기후변화 주간(4/21~4/27)을 운영 중이에요. 매년 높아지는 지구 평균기온과 여전히 늘어나는 탄소배출량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환경을 지키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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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사상 최고치인 약 378억 톤을 기록하며 2023년 대비 0.8% 증가했어요. 특히 석탄, 석유, 가스의 사용은 여전히 높은 상태라 기온 상승을 막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답니다. 하지만 희망은 있습니다! 전 세계 123개국이 재생에너지 확대에 합의했고,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투자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시민들의 힘이 모여 시작된 지구의 날처럼, 우리의 마음과 목소리가 하나로 모인다면 작지만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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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숲도 평숲의 자리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다하며,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님도 이번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님의 자리에서 평화의숲과 함께 한 가지 작은 행동을 실천해보면 어떨까요? 함께 지구를 위한 한 걸음을 내딛어 봅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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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말
👩 요즘 ‘굳이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굳이 가지 않던 길을 돌아가보고, 굳이 도시락을 싸서 떠나보는 날. 수고스럽게 움직인 끝에 마음에 낭만 하나 얹는 그런 순간을 의미하는데요. 일상 속에서 ‘귀찮다’는 이유로 놓치게 되는 행복이 생각보다 많다는 걸 알게 되죠.😢
굳이 흙을 만지고, 굳이 바람을 따라 숲길을 걷고, 굳이 땀을 흘려 나무를 심는 시간들. 님도 이번 피스플랜트 캠페인을 핑계 삼아, 한 번쯤 그런 ‘굳이데이’를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 속에서도, 잠깐이라도 숨 고르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다음 달엔 우리, 숲처럼 천천히, 그러나 단단해진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게요!🍃
-몰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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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숲은 숲을 통해 우리 모두를 위한 평화를 만들어갑니다.
평화의숲의 정기후원자(피스플랜터)가 되어 주세요.
님의 따뜻한 마음이 다음세대를 위한 평화의 숲을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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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피스레터를 읽고 님께서 하고 싶은 이야기들, 궁금한 점 혹은 평소에 숲에 관련해서 궁금하셨던 것들을 저희에게 보내주세요! (익명 / ex.'나무는 왜 추운 겨울에도 얼지 않나요?' 등) 여러분의 소중한 이야기가 평화의숲에 큰 힘이 됩니다. 모든 질문은 꼼꼼하게 읽고 다음 레터에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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