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숲을 통해 평화를 만드는 시민단체, 평화의숲입니다. 어느덧 겨울의 찬바람 대신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새해의 시작이 지나고, 봄과 함께 본격적으로 각자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시점입니다. 님, 이번 3월에는 어떤 특별한 계획을 세우셨나요?
평화의숲은 더 많은 분들과 만나고, 함께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작은 변화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님과 함하고 싶습니다. 오늘 뉴스레터를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
|
|
|
📢2025 평숲원정대 모집 2기 모집!🚩
올해도, 올해 또 갑니다!! |
|
|
|
작년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평숲원정대 1기가 몽골에 다녀왔습니다. 사막 한가운데 맨손으로 흙을 만지고,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를 심으며, 직접 몽골에 푸른 숲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올해도, 올해 또!몽골의 사막에 나무를 심고, 푸른 숲을 만들어갈 평숲원정대 2기 원정대원을 모집합니다! |
|
|
|
평숲원정대는 단순한 해외봉사가 아니라, 몽골의 사막화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행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닌,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은 분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직접 실천하고 싶은 분들, 몽골에서 힐링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 새로운 사람들과 특별한 인연을 만들고 싶은 분들 모두 환영입니다. 함께 나무를 심고, 자연과 가까워지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지금 신청해 주세요! |
|
|
|
평화와 숲과 관련된 기사를 평화의숲이 콕콕 뽑아 전달해 드립니다. |
|
|
|
평화의숲이 살펴보는 뉴스 중에 숲, 기후, 탄소 등 함께 나누고 싶은 주제, 고민이 필요한 주제들 위주로 골라봤어요. 살펴보시고 님의 의견과 생각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
|
|
|
도시숲이 늘어나며 자연과 함께하는 삶이 가까워져 기대됩니다.😊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으로 푸르고 건강한 도시가 되길 바랍니다!🌳 [기사 전문보기]
|
|
|
|
기후변화로 낯선 곤충들이 늘어나며 생태계가 변해가는 모습이 걱정됩니다😢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기사 전문보기]
|
|
|
|
올해 여름이 길고 폭염이 심할 것으로 예상돼 걱정이네요😓 기후 변화에 맞서기 위한 준비와 대응이 시급해 보입니다. 🌞🌍 [기사 전문보기]
|
|
|
|
평화의숲의 한달의 소식을 간추려 전달해 드립니다. |
|
|
|
시흥시x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x평화의숲
행복숲 조성사업 업무협약식
시흥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그리고 평화의숲이 만났습니다. 세 곳이 만나게 된 이유는 바로시흥 거북섬을 변화시키기 위해서인데요. 함께 힘을 합쳐 변화될 시흥 거북섬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
|
🌱새순이의 빌딩숲 속 🌳공원탐방기🌳
활동가 새순이 올해 처음으로 다녀온 스팟은 경희궁입니다. 모든 생명이 다시 살아나는 계절 '봄'을 기다리며 나무들도 새로운 모습이었는데요! 새순이의 경희궁 칠링스팟은 아래 링크를 눌러서 만나실 수 있어요!
|
|
|
|
1983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유전학자 바버라 머클린턱은 식물에 지능이 있다고 믿었어요. 그러나 당시 이 주장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최근 영국 버밍엄대학교 연구팀이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식물이 씨앗을 파종할지 아니면 휴면 상태에 들어갈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작은 뇌'가 있다는 연구결과인데요! |
|
|
|
이 연구에 따르면, 씨앗 속의 세포들은 두 가지 호르몬인 지베렐린(gibberellin)과 아브시스 산(abscisic acid)을 분출하며 파종 여부를 결정해요. 이 작은 세포들은 사람의 뇌처럼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이 있다고 하고, 이러한 특성을 활용하면 기후 변화에도 잘 적응할 수 있는 씨앗을 개발할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이와 비슷한 이야기로, 지난 알쓸숲잡에서 다룬 내용 기억나시나요?
[식물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뽁친다고요?] 식물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리를 낸다는 이야기였는데요!식물은 소리와 진동을 감지하고 주변 위험을 인식하며 서로 신호를 주고받는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애기장대라는 식물을 이용해 호르몬 배출 시기를 조절해 씨앗의 파종을 조절할 수 있었답니다. |
|
|
|
하지만 식물의 판단 구조가 동물과 다르기 때문에 지능을 비교하는 것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 연구논문의 공동집필자인 식물생물학자 바셀 교수는 식물과 동물의 지능을 지나치게 차별하는 것은 생물 연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결국, 식물도 생각하고 느낀다는 주장이 점점 더 힘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 과학이 빠르게 발전할수록 예전에는 알 수 없던 새로운 사실들이 계속 밝혀지고 있어요. 이런 점에서 이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게 재밌다는 생각이 듭니다😊 식물의 지능에 대한 연구도 앞으로 더 많은 기대가 됩니다! 다음 알쓸숲잡에서도 새롭고 재미난 이야기 들고 올게요! 출처 : 사이언스타임즈 |
|
|
|
🍪에디터의 말👩안녕하세요, 님! 2월이 찾아왔네요! 오대산에서는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활짝 피었다고 합니다. 새해의 설렘이 가득한 시간이 지나고, 이제 겨울의 끝자락에서 따뜻한 봄이 시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숲에서 피어나는 소리들을 들으며 평온한 3월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님과의 소중한 만남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하며, 2025년 두 번째 피스레터를 마무리합니다. 오늘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 달 보내세요! 🌱✨
|
|
|
|
평화의숲은 숲을 통해 우리 모두를 위한 평화를 만들어갑니다.
평화의숲의 정기후원자(피스플랜터)가 되어 주세요.
님의 따뜻한 마음이 다음세대를 위한 평화의 숲을 만듭니다. |
| |
|
|
| 📑오늘 피스레터를 읽고 님께서 하고 싶은 이야기들, 궁금한 점 혹은 평소에 숲에 관련해서 궁금하셨던 것들을 저희에게 보내주세요! (익명 / ex.'나무는 왜 추운 겨울에도 얼지 않나요?' 등) 여러분의 소중한 이야기가 평화의숲에 큰 힘이 됩니다. 모든 질문은 꼼꼼하게 읽고 다음 레터에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