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평화의숲입니다. 오늘의 제목은 머지않아 저희가 함께 나눴으면 하는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열심히 꿀을 나르는 꿀벌들의 소리가 곳곳에서 울렸으면 좋겠습니다!🐝 평화의숲은 식목일이 있는 4월답게 꿀벌이 있어야 할 곳에 꿀벌이 있고, 숲이 있어야 할 곳에 숲이 있을 수 있도록 열심히 나무를 심었습니다. 평숲이 보낸 4월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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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숲이 사라지는 꿀벌들을 위한 꿀벌숲(밀원숲) 조성을 위해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을 오픈했습니다!
종잡을 수 없는 이상 기온 현상으로 꿀벌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는 이야기는 많이 알고 계실텐데요. 지난해 봄에는 꿀이 없는 시기를 잘 보낼 수 있도록 화분떡과 꽃이 피는 밀원수를 양봉농가에 지원하는 꿀벌급식소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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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진행하는 '꽃피는 꿀벌급식소를 심어주세요'는 꿀벌들이 안정적으로 식량을 공급받을 수 있는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 다층혼효 꿀벌숲을 만들기 위한 모금함입니다. 다층혼효림은 나무의 높이, 나이, 종류가 다양하게 어우러진 숲을 말하는데요. 꿀벌 뿐만 아니라 숲 속 다른 생물에게도 더 건강환 환경이 되어줄 숲이랍니다!🌳🌳
기존 꿀벌숲에 있는 나무들보다 먼저 꽃을 피울 수 있는 나무들을 심어서 꿀벌들이 계속해서 꿀을 모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합니다. 꿀벌이 웃으면 생태계가 웃습니다:) 생물다양성까지 높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꽃피는 꿀벌급식소의 더 많은 내용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꽃피는 꿀벌급식소 심으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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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event🎉)지구 생일파티에 가져갈 선물을 준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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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월요일은 무슨 날이었을까요? 바로 4월 22일, 지구생일 지구의 날입니다! 지구 생일을 맞아 지구가 생일파티 초대장을 보냈습니다. (지금 처음 보셨다해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지구의 날은 우리가 매일 잊지 않고 기억해야하는 날이기 때문인데요! 우리의 지구를 위한 선물을 준비해 주세요! 지구가 어떤 선물을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까지 선물을 고르시고 댓글에 고른 선물과 고른 이유를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우리에게 항상 주기만 하는 지구에게 여러분의 마음을 보내주세요💚 [지구생일파티 선물🎁준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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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바로 참여하실 수 있는 평숲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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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숲과 관련된 기사를 평화의숲이 콕콕 뽑아 전달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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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숲이 살펴보는 뉴스 중에 숲, 기후, 탄소 등 함께 나누고 싶은 주제, 고민이 필요한 주제들 위주로 골라봤어요. 살펴보시고 님의 의견과 생각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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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고령화가 숲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라니! 숲과 사람의 세계는 참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기후스트레스, 이제 고민을 넘어 우리 모두의 행동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기사 전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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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이 급증했다는 소식은 정말 반가운 이야기인데요. 미국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평숲의 꿀벌급식소가 생각나는 뉴스입니다. [기사 전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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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을 담당할 영화를 하나 찾은 것 같습니다. '내 인생 특별한 숲속 여행' 이름부터 설레는 영화인데요! 넷O릭스에 있다고 하네요(속닥속닥) 숲영화 추천 받습니다~~!! [기사 전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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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숲의 한달의 소식을 간추려 전달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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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양구 평화의 숲 조성
4월은 역시 식목의 달 아니겠어요? 평화의숲은 울진과 양구를 찾아 숲을 조성했습니다. 울진은 KB금융그룹과 양구는 LX판토스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울진과 양구에 남겨진 산불의 상처가 서서히 지워져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무를 심었습니다. 울진, 양구 평화의 숲 조성 현장은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자세히 만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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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숲봉사단이 떴다~!
평숲봉사단이 2차례의 봉사활동을 마쳤습니다. 파주와 철원을 다녀왔습니다. 평숲봉사단의 열정 대단하죠?!💚 나무를 심는 일은 흔치 않은 뜻깊은 경험이자 가치있는 일입니다. 이 가치에 동참하고픈 분들은 아직 늦지 않았으니 평숲봉사단에 신청해주세요! 열정 넘치는 평숲봉사단의 활동 현장은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평숲봉사단 활동 현장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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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흰색 꽃이 유독 많이 보이는 이유, 우연의 일치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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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 아카시나무, 산딸나무, 쥐똥나무, 층층나무, 찔레꽃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아마 위에 사진을 보고 눈치채셨겠죠?🤭 바로 5월에 피는 흰색 꽃입니다. 5월에 피는 꽃들 중에 흰색 꽃이 많이 보이는 이유...과연 우연의 일치일까요?🤔
산림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수목 중 꽃 색깔에도 의미가 있는 수목이 약 464종이라고 합니다. 이 중 5~6월에 꽃이 피는 나무가 444종입니다. 95.7%가 늦봄에서 초여름으로 넘어가는 지금 이맘때에 꽃을 피운다는 이야기인데요! 이렇게 많은 꽃들 중에서 절반을 넘는 꽃이 흰색 꽃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특별한 이유가 숨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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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퀴이즈~! 봄을 지나며 나무들이 푸른 잎을 풍성하게 피어내는 이맘때를 어떻게 표현하는지 아시나요?(갑자기 도전골든벨?!) 바로 녹음이 짙은 계절이라고 표현하는데요. '녹음이 짙다'는 아주 푸르다, 숲빛이 짙푸르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푸른 나무 속에서 꽃이 곤충들의 눈에 띄기 위해서는 밝은 색, 그 중에서도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도 가장 밝은 색을 띄는 하얀색을 선택한 것이죠. 색을 내는데에 힘을 많이 들이지 않은 덕에 꿀과 향을 내는데에 힘을 쓸 수 있어 더 많은 꿀벌과 곤충들을 불러 모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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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지혜덕분에 우리는 녹음의 계절에 하얀 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무조건 크고 화려함만이 아니라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신의 세상 속에서 수수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꽃의 지혜가 우리에게도 많은 교훈을 주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 하얗게 피어나는 꽃들 속에서 자연의 지혜를 만나보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알쓸숲잡도 많은 기대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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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숲 스쿨오브포레스트 사진산책 프로그램을 이끌어 주신 김선규 이사님의 따스한 사진과 글을 전해드립니다. 사진을 찍기 전 자연이 걸어오는 말에 귀 기울여 보라는 작가님의 말을 사진으로나마, 글로나마 느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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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도 신록이..."🍃
한줄기 빛을 따라 산책을 나섰다.
신록들이 기지개를 켠다.
꼬물꼬물 아기 손 같다.
나무들에게 눈인사를 건네자
향기로 화답한다.
한때는 나도 봄날의 새싹.
뼛속에 새겨진 그 기억들로
해마다 봄이오면
온몸이 꿈틀거리나보다
어느덧 내 몸에도 신록이 돋아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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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말
👩식목일이 있는 4월을 보내면서 많은 분들이 평화의숲의 활동에 참여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더욱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 일에 관심이 생기면 마음을 두는 것에서 시작해 그 마음이 커져가면 그 다음은 직접 행동으로 마음을 표현하게 됩니다. 평화의숲이 여러분의 마음을 두는 곳이 되길, 더 나아가 함께 평화를 위해 행동하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평화의숲도 더 열심히 평화를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하겠습니다!😉 호기로운 다짐과 함께 평숲의 5월을 맞이하겠습니다. 5월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희는 다음달에 다시 인사드릴게요. 여기까지 읽어주신 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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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피스레터를 읽고 님께서 하고 싶은 이야기들, 궁금한 점 혹은 평소에 숲에 관련해서 궁금하셨던 것들을 저희에게 보내주세요! (익명 / ex. '탄소 거지방 너무 재밌어요!', '나무는 왜 추운 겨울에도 얼지 않나요?' 등) 여러분의 소중한 이야기가 평화의숲에 큰 힘이 됩니다. 모든 질문은 꼼꼼하게 읽고 다음 레터에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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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숲은 숲을 통해 우리 모두를 위한 평화를 만들어갑니다.
평화의숲의 정기후원자(피스플랜터)가 되어 주세요.
님의 따뜻한 마음이 다음세대를 위한 평화의 숲을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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