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초록으로 이어주는 평화의숲입니다. 입추를 지나고 바람 끝이 한결 따뜻해진 요즘입니다. 아직은 공기는 조금 차갑지만, 땅 아래에서는 이미 작은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새싹이 고개를 내밀 준비를 하고, 겨울을 묵묵히 견 딘 나무들은 한껏 힘을 모아 새로운 계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평화의숲도 봄을 꽤 기다려왔는데요.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알맞은 나무를 심기 위해 착실히 준비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서두르지 않지만 멈추지 않는 숲처럼, 평숲의 걸음도 그렇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계절의 문턱에서, 늘 함께해 주시는 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 피스레터도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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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9일. 2026 제27차 평화의숲 정기총회를 진행합니다. 한 해의 활동을 보고하는 자리이자 회원님들과 얼굴을 마주하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평화의숲이 함께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그려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숲을 지켜주신 손길들, 각자의 자리에서 응원해주신 마음들을 직접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작은 이야기라도 함께 나누며 서로의 온기를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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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26년 3월 19일 오후 6시 30분(예정)
📌 대상
평화의숲 후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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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등 자세한 안내는 곧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따뜻한 봄날, 귀한 걸음으로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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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숲과 관련된 기사를 평화의숲이 콕콕 뽑아 전달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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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숲이 살펴보는 뉴스 중에 숲, 기후, 탄소 등 함께 나누고 싶은 주제, 고민이 필요한 주제들 위주로 골라봤어요. 살펴보시고 님의 의견과 생각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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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평숲이 다녀온 새 탐조 활동이 떠오르는 기사입니다. 도시에서 동식물이 함께 살아가는 숲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합니다! [기사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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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작이 어떻게 숲을 이루는지 궁금한데요.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기사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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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화석 속 틈새에서 발견된 벌집이라니! 시간이 흘러도, 꿀벌의 지혜는 여전한 것 같습니다. [기사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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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숲의 한달의 소식을 간추려 전달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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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동아시아 포럼 성황리에 마무리
녹색동아시아 포럼이 100여 분과 함께 성황리에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산림을 통한 동아시아 평화협력의 가능성을 함께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숲과 평화를 잇는 걸음에 관심과 응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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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와 함께하는 New 콘텐츠가 곧 찾아옵니다!
지난 한 해를 채워준 ‘새순이’ 콘텐츠에 이어, 새로운 활동가의 목소리와 이야기로 New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봄과 함께 찾아올 예정입니다. 어떤 활동가가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는 다음 피스레터에서 확인해주세요!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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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마음을 살랑이게 하는 벚꽃 철이 다가옵니다. 3월 말에서 4월 초까지, 짧지만 선명하게 봄을 알리는 꽃. 오늘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벚꽃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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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식물은 싹이 나고, 잎이 나고, 꽃이 핍니다. 그런데 벚꽃은 왜 꽃을 먼저 피우는지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는 벚꽃을 비롯한 여러 봄꽃에서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바로 숲이 가진 일종의 ‘생존 전략’입니다. 잎이 먼저 나오면 꽃이 벌의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잎이 나오기 전, 화사한 꽃으로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특히 벌이 아직 많지 않은 초봄에는 더욱 눈에 띄어야 하죠. 또한 벚꽃과 개나리 같은 봄꽃들은 향기가 강하지 않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확실히 존재를 드러내야 합니다. 우리 눈에는 로맨틱하게 보이지만, 사실은 계산적인 전략가인 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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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오래 보면 참 좋겠지만 벚꽃은 금방 져버려서 더 아쉽게 느껴지는데요. 벚꽃은 만개한 뒤 오래 머물지 않는 이유 역시 생물학적 특성에 있습니다. 벚나무는 꽃이 진 뒤 곧바로 잎을 내고, 광합성을 통해 여름과 가을 동안 필요한 영양분을 비축해야 합니다.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가 시작되는 것이죠. 꽃을 오래 유지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셈입니다.
여기에 기후 변화도 영향을 미칩니다. 최근 3월 평균 기온이 오르면서 개화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꽃은 한꺼번에 피었다가 빠르게 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게다가 꽃잎이 얇고 연약해 봄비와 바람에도 쉽게 떨어집니다. 꽃의 목적은 열매를 맺는 것이기에 수정이 끝나면 낙화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그래서 벚꽃과의 시간은 유난히 짧게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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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나무류 개화 예측지도 (산림청 제공)
마지막으로 많이 궁금해하실 내용인데요! 산림청은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류의 개화 시기를 담은 2026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했습니다. 올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개화 시기 역시 지난해보다 다소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어요. 함께 보내드리는 벚꽃지도를 참고해 3~4월 봄꽃 여행 계획을 세워보셔도 좋겠습니다. 짧지만 선명한 봄의 시간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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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말 👩찬 바람이 아직 남아 있지만, 봄이 오고 있다는 설렘이 가득한 요즘입니다. 어느덧 1분기의 마지막 달, 3월을 앞두고 있네요. 2월은 짧은 만큼 알차게 보내자고 다짐하며 시작했는데, 돌아보니 정말 빠르게만 지나간 느낌이에요. 님의 2월은 조금 더 풍성하고 의미 있었기를 바랍니다.☺️혹 1,2월에 놓친 계획들이 있다면 다시 새롭게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다시 시작해도 이상하지 않은 3월이니까요! 3월 평화의숲도 기다리던 봄을 맞아 많은 곳에 새로운 봄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피스레터는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함께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 피스레터에서 뵙겠습니다!
-몰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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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숲은 숲을 통해 우리 모두를 위한 평화를 만들어갑니다.
평화의숲의 정기후원자(피스플랜터)가 되어 주세요.
님의 따뜻한 마음이 다음세대를 위한 평화의 숲을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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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스레터를 읽고 님께서 하고 싶은 이야기들, 궁금한 점 혹은 평소에 숲에 관련해서 궁금하셨던 것들을 저희에게 보내주세요! (익명 / ex.'나무는 왜 추운 겨울에도 얼지 않나요?' 등) 여러분의 소중한 이야기가 평화의숲에 큰 힘이 됩니다. 모든 질문은 꼼꼼하게 읽고 다음 레터에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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