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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올겨울은 참 이상합니다. 봄날씨처럼 따뜻하다가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몸을 다시 꽁꽁 싸맸습니다. 그냥 넘기기에는 정말 '이상'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상기후'가 피부에 와닿습니다. 2024년은 이상한 날씨 덕분에 아픈 지구가 더 느껴지는 시작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평화의숲입니다. 님 새해의 시작은 잘 하셨나요? 이번 피스레터는 아파하는 지구에게도 평화가 필요한 것 같아 님과 평화의숲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고민을 담았습니다. 찬찬히 읽어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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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거지방'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치솟은 물가에 절약하기 위해 만들어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인데요. 서로 절약팁을 공유하거나 자신의 하루지출 내용을 공유하는 방입니다. 왜 갑자기 거지방을 설명드리냐하면 이유인즉슨... 평화의숲이 탄소거지방을 오픈했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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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말라는게 많아서 선뜻 시작하기가 어려웠던 분들, 일상속에서 조금이나마 탄소 절약에 동참하고 싶은 분들을 초대합니다. 평숲이 제시하는 행동강령+다양한 탄소절감팁을 나눠보세요. 어떠한 강압도, 제약도 없습니다. 온전히 '내'가 원해서 하는 일을 일단 시작해보세요. 작은 실천이 필요한 때입니다. 평화의숲 탄소거지방에 입장하시곘습니까? [네 입장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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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숲이 살펴보는 뉴스 중에 숲, 기후, 탄소 등 함께 나누고 싶은 주제, 고민이 필요한 주제들 위주로 골라봤어요. 살펴보시고 님의 의견과 생각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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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의 속도를 따라갈 만큼 숲을 만든다면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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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하는 날씨에 힘들어하는건 우리뿐이 아닌것 같습니다. 올해도 기후변화와 꿀벌의 악연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사 전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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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세상에 이런 일이!? 알면 알수록 신기한 숲의 세계입니다. 평화의숲도 오래된 숲이 될 날을 꿈꿔봅니다😁 [기사 전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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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졸업식 시즌입니다. 요즘은 시기가 바뀌어서 빠르면 12월부터 2월까지 졸업식 시즌이더라고요. 그래서 졸업식과 어울리는 꽃을 골라봤어요. 마무리를 축하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큰 의미가 있는 졸업식에 이렇게 의미있는 꽃다발과 함께한다면 감동이 배가 될 것 같습니다. 평숲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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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화의숲 시무식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
평화의숲은 올해 달려갈 방향을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숲이 있어야 할 곳에 숲이 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평화의숲의 걸음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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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울진 출장기
평화의숲은 올해 식재를 준비중인 울진을 찾았습니다. 산불이 난지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여진히 불에 탄 모습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올해 울진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자세한 내용은 SNS를 확인해주세요! 👉🏻 [울진 출장기 인스타그램 글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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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말
👩2024년의 첫 피스레터 1월호를 마무리합니다. 이번 피스레터 조금 달라지지 않았나요? 더 보기 편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하기 위해 조금 변화를 주었는데요. 그 고민과 열심이 님께도 닿았기를 바라 봅니다.
이번에 탄소거지방을 준비하면서 '작은 실천'이라는 키워드가 마음에 남았습니다. 신년을 맞이해 많은 계획과 목표을 세웠는데요. 제 아무리 큰 목표도 오늘의 작은 실천이 없이는 이룰 수 없더라고요. (예를 들면 다이어트라든지요😂) 님의 2024년도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평화의숲도 한그루의 나무를 심는 작은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다음달에 피스레터에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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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피스레터를 읽고 님께서 하고 싶은 이야기들, 궁금한 점 혹은 평소에 숲에 관련해서 궁금하셨던 것들을 저희에게 보내주세요!(익명 / ex. '탄소 거지방 너무 재밌어요!', '나무는 왜 추운 겨울에도 얼지 않나요?' 등) 모든 의견과 질문 꼼꼼하게 읽고 다음 레터에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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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숲은 숲을 통해 우리 모두를 위한 평화를 만들어갑니다.
평화의숲의 정기후원자(피스플랜터)가 되어 주세요.
님의 따뜻한 마음이 다음세대를 위한 평화의 숲을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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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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